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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렴도 서울시 꼴찌로 추락
1년만에 2위에서 꼴찌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김봉철기자
‘부패 ZERO, 으뜸 양천’을 표방하던 양천구가 0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25개 자치구 중 꼴찌를 기록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표 참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381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08.09.25∼11.22, 한국갤럽·한국리서치, 95% 신뢰수준에서 ±0.01점)를 통해 진행한 이번 결과에서 7.54점으로 자치구 평군 8.42점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다.

이는 중랑구에 이어 2번째로 청렴지수가 높았던 2007년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게다가 작년 9월 서울시주관 2008년 청렴지수 평가(한국갤럽)에서 A등급(9.30점)으로 선정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난 결과라서 더욱 당혹감을 안겨 주고 있다. 당시 구는 인센티브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받았으며, ‘청렴 으뜸구’라며 대대적인 홍보를 계속해 왔다.

구는 일단 이번 결과에 대해 애써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몇 천명의 민원인 중에서 전화설문조사에 응한 표본 응답인 몇 백명이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00% 신뢰하기는 힘들다”며 “표본오차상 문제도 있고 전화에 답하는 민원인의 생각 역시 제각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9월 이후 구청이 각종 집회에 시달리면서 일부 해당 민원인이 악의적인 대답을 했기 때문에 떨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구의 입장대로 라면 9월에 실시된 청렴지수 평가 역시 ‘운이 좋아 별게 아닌 결과’를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모순을 드러낸 셈이다.

공교롭게도 두 조사를 모두 맡은 한국갤럽 측은 일단 조사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며, “자체 조사모형(점수산출 방식) 개선이 2008년 8월부터 적용이 됐기 때문에 숫자 차이가 조금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 기간 동안의 실제적인 부패지수를 유발시킬 사건 등도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겹쳐서 이런 결과가 나왔겠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구는 현재 설 연휴를 맞아 전직원 청렴문자메시지 전송 등 ‘클린양천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등 개선 노력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양천신문
기사입력: 2009/01/22 [16:46]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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