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부동산   건설   건축   인테리어   조명   의류섬유   식품   부품소재   기계장비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항공   교통운수   제조   증권투자   금융   유통   서비스   환경   기타
입법   사법   행정   기초자치단체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   연예   언론   기타
편집 2019.12.18 [15:12]
경제
에너지
부동산
건설
건축
인테리어
조명
의류섬유
식품
부품소재
기계장비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항공
교통운수
제조
증권투자
금융
유통
서비스
환경
기타
보도자료등록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경제 > 전기전자
디스플레이업계, LCD라인 일부를 OLED생산라인으로 전환
사양산업인 LCD는 중국 이전, 차세대 산업인 OLED는 국내 생산 추진
 
서울시민신문
▲ 삼성의 31인치 OLED 디스플레이.     © 서울시민신문
삼성과 LG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기존 LCD 생산공정의 일부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로 전환하고 있다.

장기간 가격 하락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LCD 시장에서 자연스레 고부가가치 제품인 OLED 시장으로 옮겨가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장기적으로 한국은 OLED 기지로, 중국은 LCD 기지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충남 아산 탕정의 8세대 LCD 공장 라인 일부를 TV용 OLED 제조 공정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 계획은 옛 삼성전자 LCD사업부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S-LCD(옛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 LCD 합작사)를 합친 삼성디스플레이의 출범과 맞물려 속도를 내고 있다.

OLED 공정 전환으로 남게 되는 LCD 제조 라인 설비는 현재 삼성이 중국 쑤저우에 건설 중인 8세대(기판 규격 가로 2,200㎜·세로 2,500㎜) LCD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은 중국에 건설 중인 공장의 LCD 기판 규격을 기존 7.5세대(가로 1,950㎜·세로 2,250㎜)에서 8세대로 바꿀 수 있도록 지식경제부와 중국 정부에 요청해 승인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도 파주 8세대 LCD 라인을 OLED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가진 기업설명회에서도 “기존 LCD 생산라인을 OLED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OLED 투자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LCD 가격 급락으로 “더 이상 국내에서 LCD 신규투자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터라 LG 역시 현재 중국 광저우에 짓고 있는 8.5세대(가로 2,200㎜·세로 2,600㎜) LCD 라인에 국내 공장의 기존 설비들을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LG가 기존 LCD 설비를 중국에 옮기는 방식으로 OLED 라인을 증설하려는 것은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CD 시장에 공급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중국에 LCD 패널 공장을 짓기로 한 중국 정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묘수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중국 정부가 32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의 수입 관세를 높이면서 현지 생산이 더욱 유리해졌다. 이 때문에 삼성과 LG를 중심으로 한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는 첨단기술 제품인 OLED 패널은 자국에서 생산하고 범용 제품인 LCD 패널은 중국에서 만드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OLED를 LCD 라인에서 생산할 경우 수 천억원에 달하는 공장 신규 건축비도 줄일 수 있다.”면서 “(사양산업인) LCD 산업을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라인을 늘려가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 엄재성 기자 news@seoulnewspaper.kr/
기사입력: 2012/06/04 [17:01]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관련기사목록
[전기전자] LG전자, ‘IFA 2015’에서 글로벌 시장선도 제품 대거 선보여 서울시민신문 2015/09/03/
[전기전자] LG전자-SBS, 차세대 방송규격 국내 첫 실험방송 성공 서울시민신문 2015/09/02/
[전기전자] 성우모바일, 20만원대 중저가 태블릿PC 개발로 매출액 크게 늘어 서울시민신문 2015/09/02/
[전기전자] LG전자, ‘IFA 2015’에서 HDR 컨텐츠를 송신하고 수신하는 기술 시연 서울시민신문 2015/09/02/
[전기전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차세대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전망과 핵심기술 개발동향’ 보고서 발간 서울시민신문 2015/09/01/
[전기전자] 삼성전자, 10월 31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구형 TV SUPER 보상판매’ 행사 연장 실시 서울시민신문 2015/09/01/
[전기전자] 삼성전자, 원형 디자인의 스마트 웨어러블 ‘삼성 기어 S2’ 전격 공개 서울시민신문 2015/09/01/
[전기전자] LG전자,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특별가 체험이벤트’ 진행 서울시민신문 2015/09/01/
[전기전자] LG전자 ‘울트라 올레드TV’, 해외 매체서 호평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삼성전자 2015 UHD TV 전 모델, 미국가전협회 UHD 인증 획득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LG전자, ‘IFA 2015’에서 ‘LG 워치 어베인 럭스’ 공개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LG전자, 연결성 확대해 스마트홈 주도권 강화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삼성전자, 온라인·가상현실로 ‘IFA 2015’ 전시 체험 확대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삼성전자, ‘IFA 2015’ 참가 서울시민신문 2015/08/31/
[전기전자] 커누스, IOT 기반 스마트 절전 시스템 ‘이노세이버’ 개발 서울시민신문 2015/08/28/
[전기전자] 삼성전자, ‘IFA 2015’ 참가 서울시민신문 2015/08/27/
[전기전자] 웨이투텍, 360° 전방위 감시 가능한 ‘12메가픽셀 반달 프루프 Fisheye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서울시민신문 2015/08/26/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5’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 ‘노트5 로드’ 진행 서울시민신문 2015/08/25/
[전기전자] LG전자, 빌트인 전기레인지 캐시백 이벤트 실시 서울시민신문 2015/08/24/
[전기전자] LG전자 올레드 TV와 프렌치도어 냉장고, 미국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 선정 서울시민신문 2015/08/21/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개인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신문ㅣ등록번호 : 서울아00595ㅣ등록연월일 : 2008년 6월 4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ㅣContact joinnews@daum.net for more information.